가정의 달 대표상품 ‘당간신구’ 등 인기

1936년 일본 오사카에서 창업한 이래 ‘오직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귀생당’이라는 사훈으로 정직과 원칙을 고집하는 기업 ‘귀생당’(貴生堂)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러 이벤트로 고객감사에 보답하고 있다. 장인 정신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생산공정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여 탁월한 효능을 보여줌으로써 한인을 비롯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명품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귀생당은 특히 일본의 청정지역에서 최고급 한약재와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특별히 한인사회에서 ‘당뇨병’ 치료제로서 명성이 자자하며 이에 탁월한 ‘당간신구’ 역시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입 소문이 자자한 효자품목이다. 

이 밖에도 최고의 눈 영양제인 ‘EYE NOON EYE’를 비롯, 어르신들의 가정상비약인 ‘귀생당 우황청심환’, 귀생당 만의 비방으로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져 탁월한 효능을 자랑하는 ‘공진단’은 선천적 허약체질에 도움을 준다. 간기능 저하로 인한 만성피로, 어지러움 개선 · 면역력 강화 및 기력 회복, 두뇌 발달, 기억력 증진에도 매우 좋다. 

말기 환자들에게 꾸준히 입증되고 면역력 증가에 좋은 후코이단은 특별히 복용 후 입맛을 돌아오게 하여 건강을 되찾게 하는 명약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45가지 생약성분이 들어있는 ‘산삼녹용대보환’ 도 꾸준히 나가는 상품인데 평생 한 번 먹기도 힘들다는 귀한 약재들이 들어간 원기회복 약으로 유명하다. 어르신들의 무릎 건강을 돕는 ‘귀생당 글루코사민’ 도 높은 콘드로이친 함유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달맞이 꽃 종자유로 만든 ‘감마리놀렌산’ 역시 귀생당의 스테디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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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