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위티어에 있는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CC)에서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시니어들은 화창한 날씨 속 100세 장수를 기약하는 '회춘샷'을 쏘아 올렸다. 현금 1만달러가 걸린 홀인원은 기록되지 않았지만, 대회 후 남녀메달리스트, 장타상, 근접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됐고, 경품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행 왕복항공권, 피부미용 기프트카드, 고급 녹용과 홍삼,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푸짐한 상품과 구디백이 전달됐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전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센터메디컬그룹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