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공화 부통령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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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공화 부통령 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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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표심 흡수 적임자

트럼프가 자주 거명


11월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감으로 더그 버검(67·사진)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28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버검 주지사가 중도층 표심을 모을 수 있는 안정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들이 보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버검 주지사 부부를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의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로 불러 부활절(3월31일) 브런치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또 최근 몇 주 사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변 인물과 의논할 때 자주 버검 주지사를 거명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선거운동과 관련한 버검 주지사의 보폭도 넓어지고 있다. 이달 버지니아주 공화당 만찬 행사에 기조 연설자로 나섰고,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요청에 따라 뉴햄프셔주의 선거운동 본부를 최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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