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는 12%, 버클리는 24% 합격

2023년 가을학기 입시에서 UC샌디에이고가 UC 9개 캠퍼스 중 가장 많은 학생을 대기자명단(waitlist)에서 합격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 이어 샌타크루즈, UCLA, 샌타바버라, 리버사이드, 버클리 순으로 대기자명단에서 합격한 학생이 많았다.

9개 캠퍼스 중 머세드가 유일하게 대기자명단에 단 한명의 학생도 올리지 않았다고 크로니클은 전했다. UCLA의 경우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학생의 12%가 최종 합격했고, 버클리는 24%가 입학을 허가받았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