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의 원조 TV조선 '미스트롯3' 톱7의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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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의 원조 TV조선 '미스트롯3' 톱7의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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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톱7. 미스김, 나영, 배아현, 정서주, 오유진, 김소연, 정슬.(왼쪽부터)    /TV조선 


미주조선일보LA 창간 5주년 기념 축하공연

정서주·배아현·오유진 등 '톱7' 전원 참석

연출·무대감독 등 총 30명의 역대급 공연단 

LA와 OC 두 차례 공연

팬사인회와 한인상가 '깜짝 방문'도 계획



TV조선 ‘미스트롯3’의 감동을 미국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미스트롯3’ 7인의 어린영웅(톱7)의 미국 공연이 드디어 확정됐다. 이들은 미주조선일보LA의 창간 5주년 축하 기념으로 미주 한인사회의 중심인 LA와 오렌지카운티(OC)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미스트롯3’ 미국 공연엔  진선미(정서주, 배아현, 오유진)를 포함해 ‘톱7’ 입상자 전원과 연출, 무대감독, 어린 가수의 학부모까지 30명의 역대급 대규모 공연단이 꾸려진다. 이번 공연엔 많은 한인들의 관람과 교통 편의를 도모해 카지노 공연 없이 사상 처음으로 LA와 OC에서 이틀 연속 개최한다. 


‘미스트롯3’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트롯 방송 원조인 TV조선을 통해 방영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트로트 원석 72인이 12주간 불꽃대결을 펼치는 동안 ‘미스트롯3’는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면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마크했다.  


특히, 지난 3월 7일 방송된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19.5%, 최고 2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의 끝판왕답게 ‘주간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에 마침표를 찍었다. 


뛰어난 실력과 신선한 매력, 넘치는 끼로 스타성을 겸비한 예비 트롯여제들은 라운드가 거듭할 수록 한층 완성된 노래와 매력적인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환희, 전율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인생곡 미션 대결을 펼친 최종전에서 스릴 넘치는 순위 대결을 펼친 1위(진) 정서주와 2위(선) 배아현의 점수차는 22점에 불과할 만큼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예비 트롯여제들의 대결이 방영되는 날엔 거리가 다 한산해 진다’는  말을 입증하듯  전국민들에 ‘트롯앓이’를 전해준 ‘미스트롯 3’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예능프로그램 빅데이터 조사 결과 3개월 연속 1위, 한국갤럽조사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두 달 연속 1위도 차지하며 TV조선의 ‘미스&미스터트롯’시리즈의 트롯원조임을 방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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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LA의 ‘미스트롯3’ 톱7 미국공연은 '미주 한인사회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로컬 공연문화 정착 및 상권 활성화' 노력도 경주한다. 아울러 미스트롯3 공연팀은 LA에 도착해 4박5일간 머물며 OC까지 두 차례 공연을 하는 것 외에 한 차례 팬사인회(9일)와 한인상가 ‘깜짝 방문’을 기획하고 있다. 


팬과의 정겨운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고 고국소식을 전하는 자리는 한인사회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스타들은 또, 한인타운의 식당과 옷가게 등을 방문함으로써 한인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미주조선일보LA가 준비하는 원조 트롯 TV 조선 '미스트롯3'의 공연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 티켓문의 (213) 459-6800, la@chosundaily.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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