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시미온과 모로베이 등 태평양 서해안으로 2박3일간 봄철 출사여행을 다녀 온 코암사진클럽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암사진클럽 제공

샌시미온·모로베이 등 2박3일 일정 

30여회원 활동, 신규회원 가입 환영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10여 년째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KOAM사진클럽(회장 준 리)은 지난 10일부터 2박3일간 봄철 정기 야외촬영을 다녀왔다. 사진작가 이정필씨를 비롯한 21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출사여행은 샌시미온과 모로베이를 중심으로 서해안을 따라 태평양 절벽 일출과 일몰 장면, 바다사자 서식지와 등대, 난파선, 야생화 군락지 등을 위주로 촬영행사를 가졌다.

매년 봄, 가을 정기 출사여행과 매월 1회 근교 야외촬영을 실시하고 있는 코암사진클럽은 사진 실기는 물론 이론과 보정을 위한 포토샵, 라이트룸 강좌도 꾸준히 가지고 있다.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코암사진클럽은 기존 작가는 물론 사진에 취미를 가진 신규회원의 가입도 환영한다. 문의 (714) 515-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