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정신 되새기고 세계 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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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정신 되새기고 세계 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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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마치고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한인교계 연합 새벽예배 성료

 



남가주 한인교계의 2024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가 지난 달 31일 LA 충현선교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예수의 부활정신을 되새기며 은혜 속에 성료됐다. 



이날 새벽 연합예배는 남가주교협증경회,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한기총미주총회, LA카운티교회협의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부흥사협의회, 한미기독교교회연합회, 민주평통LA, LA한인회, LA총영사관, 올핌픽경찰서, 대한인국민회, 서부국가원로회의,JAMA, 각 지역교회협의회, 세계기독교총연합회, 연목회, 연세아카데미, 기독실업인협회, KCMUSA 등이 공동주최했다. 




최영봉목사(남가주교협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의 기도,  충현선교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민종기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는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도 마련됐다.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는 '미국과 한인교회와 이민사회를 위하여' 이현욱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는 '남북 평화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는 '남가주와 세계 교계 부흥을 위하여'  캐더린 정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수석부회장)는 '우크라이나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강순영 목사(서명운동실행위원장)는 '캘리포니아 악법폐지 서명운동의 성공을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특별 기도 시간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드린 헌금 전액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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