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남가주교우회 다저스 경기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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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남가주교우회 다저스 경기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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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 사나이' 쇼헤이 오타니를 영입한 LA다저스가 홈경기를 펼칠 때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다저스타디움 경기는 한국 프로야구 출신 이정후 선수가 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이라 매 경기 5만 가까운 관중이 몰렸다. 류현진 선수가 떠난 후 한인 관중이 별로 없던 다저스타디움엔 가족과 지인들끼리 단체관람에 나선 모습도 많이 보였다. 고려대학교 남가주교우회(회장 유세주) 회원 17명도 지난 2일 경기에 교우단합을 겸해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고대 교우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남가주 고대교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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