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노래교실' 신설반 회원모집 

이인섭 선생 등 스타강사 직접 지도

28년 간의 지도 노하우와 업력을 자랑하는 '스타노래교실'이 2024년 봄을 맞아 LA와 부에나파크에서 신설반 회원을 모집한다. LA 최초 노래교실인 ‘스타노래교실’은 LA의 경우 오는 4월 6일(토요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는 5일(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올해 첫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노래교실은 총 15클래스 수업을 목표로 LA 프라이빗 클래스의 경우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밸리지역은 화요일 오후 2시에만 열린다. 수요일 강좌는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클래스가 있으며, 목요일과 금요일은 각각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매일 두 차례씩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토요일의 경우는 ‘신설반’에 해당하며 LA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지도교사로는 1995년 개원 때부터 수고해 온 이인섭 선생(가수출신, 히트곡 ‘배신자’ 등 한국저작권협회 등록인증 100여곡 작사, 작곡)이다. 이인섭 선생은 노래대학 노래강사 출신에 가수 다수 배출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15년 지도경험의 사라 김 강사 역시 노래지도 공인자격증 소지자로서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섹소폰의 경우 서울예고와 서울음대를 졸업한 주훈 강사가 수고한다.

특별히 스타노래교실의 이번 개원을 반기는 이유는 펜데믹 기간 중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70% 정도 복구된 수강생들이 늘어나 그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스타노래교실은 감성있는 노래와 함께 최신 유행 트로트, 발라드 등을 학생들의 능력과 취미에 맞춰 지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타노래교실은 명실공히 지난 28여년 동안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웃음을 이끄는 '행복 전도사'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음정과 박자는 물론, 호흡과 발성, 기교, 감정처리까지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 직접 지도하여 수강생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20년을 꾸준히 다니는 열혈 학생들도 있다. 단기 속성노래반과 취입을 위한 트레이닝 기간 과정도 있다. 소개를 통해서 알음알음으로 오는 수강생도 많다. 또한 업력이 오래 되다 보니 구글에서 ‘스타노래교실’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짝퉁도 많이 검색되기 때문에 ‘LA스타교실’ 혹은 ‘LA스타노래교실’을 입력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LA (213) 382-1333, 밸리 (213)216-0006 부에나파크 (562)858-5888/562-665-5611

▶주소 604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