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차은우 사칭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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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04.02 14:55
펜실베이니아주서 발생
한국의 인기가수 겸 배우를 사칭한 사기범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 여성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스테이트 경찰에 따르면 최근 배스(Bath)에 거주하는 57세 여성이 K-팝 스타 차은우(26)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1만60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금융계좌 정보를 건네는 피해를 입었다. 용의자와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