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오후 7시 페창가 서밋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7인이 오는 5월 18일 오후 7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Pechanga Summit에서 미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제작해 대한민국에 트롯열풍을 일으켰던 서혜진 PD가 야심차게 선보여 또 한 번 화제가 된 MBN의 '불타는 트롯맨' 경연의 최종 7인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한국에서의 전국투어를 마치고 미국투어를 시작한다. 이들은 미국투어의 중요 거점인 남가주에서 Pechanga의 최신식 초대형 공연장을 택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인기를 입증하듯, 이미 한국투어 콘서트는 여러 지역에서 전석 매진되며 추가 공연을

오픈하기도 했다. 깊은 감성이 베어나는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트롯맨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TV가 아닌 라이브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공연장인 Pechanga Summit은 4만스퀘어피트 규모로, 콘서트, 라이브 스포츠, 박람회, 웨딩 등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최신식 이벤트 공간이다. 페창가는 총 27만4500스퀘어피트 규모의 현대식 실내외 연회공간과 편의시설 및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콘서트 티켓가격은 80달러부터 시작하며, Pechanga 박스오피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 및 자세한

내용 문의는 전화(888-810-8871) 또는 웹사이트(pechanga.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