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통큰설렁탕, 화요일마다 '원+원'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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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통큰설렁탕, 화요일마다 '원+원'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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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특해장국'도 출시 


LA한인타운에서 가장 통이 크기로 소문난 ‘송영통큰설렁탕’이 매주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 갈비탕이나 도가니탕을 투고하면 표고 우거지 해장국을 보너스로 얹어 준다. 보너스 음식엔 밥과 반찬이 제외된다. 19.35달러(+TAX)의 저렴한 가격에 투고 전용 메뉴이지만 요사이 한인타운의 물가를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20년 이상의 한식 주방장 경력을 자랑하는 코리 송 사장은 기본 설렁탕, 섞어 설렁탕,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갈비탕, 북어국, 표고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육계장,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양과 순대를 많이 넣은 특해장국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닝 메뉴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픈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며 매일 새로운 반찬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며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다. ‘투고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송영통큰설렁탕’의 자랑이다.


한편, 송영통큰설렁탕은 신메뉴로 ‘특해장국 A(양)’와 ‘특해장국 B(순대)’를 16.47달러(+TAX)에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213) 277-1339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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