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 갓길서 차 수리하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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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갓길서 차 수리하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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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바린다 91번 프리웨이 

달려오던 차량에 받혀 즉사


오렌지카운티(OC) 91번 프리웨이에서 고장난 차량을 손보던 운전자가 달려오던 차량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1일 오전 12시 10분께 요바린다 지역 241번 프리웨이와 그린리버 드라이브 사이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갓길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자는 고장난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차를 수리하던 중 달려오던 차량에 치였으며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차를 몰던 중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를 냈다고 CHP는 전했다. 


이 사고로 서쪽방면 차선들이 수시간동안 폐됐으며 오전 7시15분께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HP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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