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만 전 연방상원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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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만 전 연방상원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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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2세, 낙상 합병증


2000년 미국 대선 때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조 리버만<사진> 전 상원의원이 27일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코네티컷주에서 주 상원의원 및 연방 상원의원 등을 지낸 고인은 민주당 소속으로 2000년 대선 때 앨 고어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뛰었다. 당시 공화당 대통령·부통령 후보는 조지 W 부시 및 딕 체니였으며 재검표 논란 끝에 부시-체니가 승리했다.


정치적으로는 중도 성향의 고인은 2004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후보로 나섰으나 중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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