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LA, 광주시 북구·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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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LA, 광주시 북구·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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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LA와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이끄는 AI・광융합 무역촉진단 일행이 지난 25일 용수산에서 MOU를 체결했다.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김동근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부터) 등 MOU 체결식 및 바이어 미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옥타LA 


중소기업 미국진출 협력 모색

협약식 앞서 바이어미팅 진행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 LA)가 지난 25일 용숙산에서 광주광역시 북구청,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성공적인 경제교류와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이끄는 AI・광융합 무역촉진단은 광주 북구의 전략산업인 인공지능과 광융합 기업들의 미주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LA와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서는 LA옥타 회원 30여 명과 광주 북구 4개 기업의 바이어 미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특히 광주 북구의 안전진단 솔루션공급사인 (주)에니트와 정신건강분석을 취급하는 인공지능기업인 (주)라라랩스 기업 등에 회원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에드워드 손 옥타LA 회장은 “월드옥타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주 북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도 “옥타LA와 협력해 광주 북구의 AI・광융합 등 4차산업 기업의 미국시장 판로개척을 추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호 기자 mkim@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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