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범동포사회 축하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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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범동포사회 축하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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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로 LA경찰국(LAPD) 지휘봉을 잡은 도미니크 최 LA경찰국(LAPD) 임시국장을 위한 범동포사회 축하연이 지난 21일 LA한인타운 인근 행콕파크에 위치한 LA총영사 관저에서 성대히 펼쳐졌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 LA총영사관, 민주평통 LA협의회 등이 후원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 임시국장, 캐런 배스 LA시장, 로버트 루나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김영완 LA총영사, 김봉현 상공회의소 회장, 하기환·강일한·에드워드 구 전 상공회의소 회장, 존 리 12지구 LA시의원, 그레이스 유 10지구 LA시의원 후보, 애런 폰세 LAPD 올림픽 경찰서장, LAPD 고위간부, 한인 및 주류사회 리더 등 250여명이 참석해 최 임시국장을 격려하고 커뮤니티 치안 강화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최 임시국장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경찰조직인 LAPD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LA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맨 위)도미니크 최(오른쪽 7번째)임시국장이 김봉현(오른쪽 6번째) 상공회의소 회장, 강일한(오른쪽 8번째) 상공회의소 전 회장 등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이사들과 함께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캐런 배스 LA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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