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법 발의안' 서명 2차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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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법 발의안' 서명 2차 캠페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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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아리랑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서명운동 마켓 총 9개로 늘어 

LA한인타운 자원봉사자 모집 



한인 교계가 캘리포니아 아동보호법 주민발의안 청원 서명운동 2차 캠페인에 돌입했다. 

4월 중순 마감을 앞두고 오는 11월5일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회부하기 위한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민발의 청원서 서명운동본부(대표회장 한기홍 목사)는 더 많은 한인마켓을 대상으로 거리 서명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서명운동본부 실행위원장 강순영 목사에 따르면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 입구 서명운동이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것을 비롯 LA 한인타운 마당몰의 H마트 입구에서도 곧 서명 운동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총 9개 한인마켓과 상점에서 서명 운동이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서명운동본부는 제2차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회마다 서신을 다시 발송하며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일부 교회의 경우 성도들이 서명 용지를 직접 들고 나가 서명을 받아 오고 있다.  

한편  서명운동본부 측은 LA 한인타운 6가 H마트에서 서명운동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강순영 목사(310-995-3936),  강태광 목사(323-578-7933).  

강훈 종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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