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오렌지카운티 지회(회장 성민희·이하 코윈OC)는 지난 16일 풀러튼 오렌지한인교회에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느 전문인들이 멘토로 참석해 본인이 청소년기에 가졌던 갈등과 꿈을 청소년 70여명과 공유했다. 코윈OC는 참석한 학생들의 후기 에세이를 접수한 후 우수 에세이를 선정해 시상하며 당일 행사 영상과 함께 웹사이트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코윈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