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샌타애나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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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샌타애나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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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일원에 샌타애나 강풍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는13일부터 오렌지카운티와 벤투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카운티 전역을 엄습한 샌타애나 강풍이 15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에 따라 시속 30~40마일에서 최대 75마일에 달하는 돌풍을 동반하게 되며, 14일 일출 전부터 아침까지 가장 강력할 것으로 관측됐다. 


NWS는 강풍으로 인해 나무나 전신주가 쓰러져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또 차체가 높은 차량 등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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