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 내달부터 725→760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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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수수료 인상 내달부터 725→760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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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신청 수수료가 내달부터 오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최대 19% 인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시민권 신청(N-400) 수수료(640달러)와 지문 채취 비용(85달러)을 합쳐 725달러이던 신청 수수료는 760달러로 뛰게 된다. 특히 지문 채취 비용을 별도 공제 받아 640달러만 내던 75세 이상 신청자는 수수료 인상 후엔 75세 미만 신청자와 같은 76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또 시민권 증서 신청 수수료도 현재 1170달러에서 1385달러로 상향된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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