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갈비탕, 도가니탕 투고시 표고 우거지 해장국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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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갈비탕, 도가니탕 투고시 표고 우거지 해장국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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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맛집 ‘송영 통 큰 설렁탕’


한식 20년 경력의 코리 송 사장 요리 

'표고우거지해장국' 관광객에 입소문 

착한 가격, 푸짐함에 반해 단체주문 쇄도 


LA한남체인 건너편에 위치한 ‘송영 통 큰 설렁탕’이 코리아타운 내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별히 ‘송영 통 큰 설렁탕’은 이른 오픈과 함께 아침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 있어 주말의 경우 아침운동을 마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 7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고 있다. 


주 메뉴인 설렁탕 외에도 ‘표고 우거지 해장국’의 경우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날 정도로 유명하다. 시니어분들 역시 아침 일찍 고기가 들어간 국밥을 먹기보다는 ‘표고 우거지 해장국’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담백한 맛과 느끼하지 않은 국물에 신선한 버섯이 포인트다. 남가주한인목사회 등 커뮤니티의 주요 행사에 납품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가성비 대비 최고 퀄리티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행사음식으로 제공되지만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버섯조림, 청포묵, 감자조림, 숙주나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0년 이상의 한식 주방장 경력을 자랑하는 코리 송 사장은 기본 설렁탕, 섞어 설렁탕,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갈비탕, 북어국, 표고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육계장,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양과 순대를 많이 넣은 특 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모닝 메뉴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픈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며 매일 새로운 반찬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다.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고 ‘투고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송영 통 큰 설렁탕’의 특징이다.


갈비탕이나 도가니탕을 투고하면 표고 우거지 해장국을 보너스로 얹어주는 화요스페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213) 277-1339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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