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경찰에 돌진 청소년, 경관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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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고 경찰에 돌진 청소년, 경관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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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카운티 애플밸리


샌버나디노 카운티 애플밸리에서 뽀족한 물건을 손에 쥐고 경찰에게 달려들던 청소년이 경관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애플밸리 지역 1만3400블록 아이로쿼 로드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15세 청소년이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해당 청소년은 경찰을 보자마자 5피트 길이의 끝이 뾰족한 가드닝도구를 들고 경찰에게 돌진했고, 이에 생명에 위협을 느낀 경관은 곧바로 총격으로 대응했다. 용의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망한 청소년은 라이언 게이너로 신원이 밝혀졌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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