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며느리도 '선거사기' 판박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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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도 '선거사기' 판박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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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국위 공동의장 라라 트럼프

"선거사기 시도 끝까지 뒤쫓아 처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라라 트럼프<사진>가 '선거 사기' 주장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다.


공화당 전국위 공동의장에 선출된 라라 트럼프는 10일 폭스뉴스에 출연, 차별적으로 투표 접근을 제한하는 주들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는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의 발언을 지목했다. 라라 트럼프는 "이는 엄청난 문제"라며 "11월 5일 대선까지 중점 사항은 세가지다. 투표를 독려하고, 투표를 보호하고, 후원금을 모으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투표장에 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표가 제대로 반영됐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절대 2020년 발생한 일이 다시 일어나 선거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이 재발하도록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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