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가 갈라행사 참가를 위해 지난 8일 LA를 방문한 가수 박상민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현 회장과 김경현 수석부회장, 신영신 갈라위원장 등 행사준비팀은 이날 주부권 이사가 운영하는 형제갈비에서 만찬을 하며 박상민과 인사를 나눴다. 상의는 오는 15일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제47회 갈라 & 어워드 나이트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엔 김영완 LA총영사, 미셸 박 스틸·주디 추 연방의원과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구단 대표 등 역대 최대규모인 4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후 김봉현(오른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가수 박상민(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