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4월13일

부에나파크 AJL 아트갤러리

한국 중견작가 작품 80점 전시

다양한 이웃들에게 K-아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출범한 단체 ‘카르투스(KARTUS) ‘는 오는 30일부터 4월13일까지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AJL 아트갤러리(860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캘리포니아 드림&서울 드림’을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중견작가 28명을 초청해 8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 기념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와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함께 하며,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 부에나파크 수전 소니 시장, 조이스 안 부시장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채혜선, 최창훈, 최주석, 도지성, 허현주, 장종균, 정현정, 정진석, 김대영, 김기룡 작가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AJL 아트갤러리 개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이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회 오픈행사는 30일 오후 2시~6시 열린다. 문의 (714)502-4115, (213)605-0642

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