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교사에 최대 14주 유급휴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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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교사에 최대 14주 유급휴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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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하원서 관련 법안 발의


가주 내 교사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임신한 교사들에게 최대 14주의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 하원에서 발의됐다. 

교육전문 사이트 ‘K-12 다이브’에 따르면 북가주 데이비스가 지역구인 민주당의 세실리아 아귈라-커리 하원의원이 발의안 해당 법안은 임신한 교사가 휴가를 사용하는 동안 급여를 전액 지급하도록 규정한다. 현행 주법상 임신중이거나 출산한 교사들은 최대 4개월까지 무급휴가를 갈 수 있다. 2026년 주지사 출마를 선언한 토니 써몬드 가주 공교육 담당 교육감은 “교사들은 자녀를 낳고 키우면서 교사직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법안 지지의사를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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