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회장 홍명기)가 지난 25일 리버사이드 메리엇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데이빗 곽 수석 부회장 등 신임 이사진과 임원 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사업회는 또 도산기념관건립, 동상 주변 조경개선 등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