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2024 신춘맞이 포크 빅 레전드 콘서트'가 오늘 열립니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그랜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2024 신춘맞이 포크 빅 레전드 콘서트'가 오늘 열립니다

웹마스터

오후 6시 윌셔이벨극장  

임창제·김도향·장계현·지은숙 공연   

그랜디 엔터테인먼트 주최

미주 조선일보 LA·에이콤 공동주관 



‘드디어 오늘입니다.’ 그랜디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미주 조선일보 LA와 문화기획 에이콤이 공동주관하는 '2024 신춘맞이 포크 BIG 레전드 콘서트'가 성대하게 막을 올립니다. 오늘(7일) 오후 6시, LA 윌셔이벨극장에서는 '포크계 레전드들의 노래를 들으며 추억의그 시절로 돌아가 보는 음악 대축제'가 펼쳐질 것입니다. 1000석이 넘는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돼 이번 공연에 쏠린 미주 한인들의 큰 관심을 방증합니다. 


한국 포크계의 전설 4인방인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작은새’ ‘편지’를 들려주고, CM송의 대부 김도향이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열창합니다. ‘잊게 해 주오’, ‘나의 20년’의 장계현 그리고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며’의 지은숙도 무대에 올라 게스트로 참여하는 팝피아니스트 김영균,  기타리스트 박강서와 봄날 저녁의 포크 대향연을 더욱 감미롭게 장식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빅토리아그룹, (주)VMS코리아가 특별후원하며, 서울메디칼그룹, 연세메디컬클리닉이 특별협찬합니다. 비트BOKKI, H마트, 에어프레미아, GC내추럴, 올가리노, 케롤리부동산, 하하호호, YKS 더 킹덤에서도 협찬합니다.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그랜디 엔터테인먼트(대표 앤디 박)는 힙합가수 도끼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에 두 번째 포크 콘서트를 주최합니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이지만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윌튼극장에서 열리는 '허용별' 공연도 주최할 정도로 미주 한인사회 공연문화 정착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그랜디 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인 '허용별' 공연은 허각, 신용재, 임한별로 조직된 3인조 보컬가수들이 한바탕 보컬전쟁을 펼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읍니다.     


오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배포한 입장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극장 입장은 오후 5시부터 입니다. 공연 후에는 서울 왕복항공권 2매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습니다. 또, 야광봉 400개를 선착순 배포합니다. 경품추첨 후에는 출연가수와 개별 기념촬영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