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OC,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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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OC,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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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열리는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워크숍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는 코윈OC 임원진. 가운데가 성민희 회장. /코윈OC


16일 풀러튼 오렌지 한인교회

전문인 멘토들, 꿈과 갈등 공유

패널토론, Q&A 등 다양한 순서


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오렌지카운티 지회(회장 성민희·이하 코윈 OC)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풀러튼에 위치한 오렌지 한인교회(643W. Malvern Ave, Fullerton.)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들이 본인이 청소년기에 가졌던 꿈과 갈등을 나누며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전문인들과 소통하며 각 분야별 직업군의 특성을 인지하고, 진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코윈OC는 주류사회 전문직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한인 2~3세로 한인 정체성이 확고하며 한인사회에 애정을 가지고 후배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철학이 있는 사람들을 멘토로 선정했다. 현 법조계, 의료계, 전 백악관 자문위원 등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80~1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오전 9시30분~10시 접수를 받으며, 10시~10시30분 코윈 소개 및 행사내용 안내, 10시30분~오후 12시 패널 토론, 오후 12시30분~1시30분 점심식사, 오후 1시30분~2시15분 각 직업별 교실로 이동한 후 청소년과 Q&A, 오후 2시15분~2시30분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회비는 일인당 30달러.

이메일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www.kowinoc.com, kowinoc2024@gmail.com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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