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주 예비선거,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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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주 예비선거,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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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오전 7시~오후 8시 오픈

한인 후보들 "최선 다했다"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만 남았다.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주 연방상원의원, 연방하원의원, 주 상·하원의원 선거 결선투표에 진출할 후보들을 추려내고, 일부 지역구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짝수 지역구 LA 시의원을 뽑는 예비선거가 주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연방 상원의원, 연방하원의원, 주 상·하원의원 선거는 1~2위 후보가 11월 실시되는 결선투표에 진줄하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LA시의원 선거는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1~2위 후보가 11월 결선에 나간다. LA한인타운이 포함된 10지구 LA시의원 선거에 세 번째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는 4일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벌였다”며 “느낌도 좋다. 5명 후보 중 1위로 결선투표에 진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늘 많은 한인유권자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LA한인타운 투표소는 로버트 케네디 스쿨(701 S. Catalina St.), 앤더슨 멍거YMCA(4301 W. 3rd St.), 호바트 초등학교(980 S. Hobart Blvd.), 베렌도 중학교(1157 S. Berendo St.), 트리니티 중앙 루터 교회(987 S. Gramercy Pl.), LA고교(4650 W. Olympic Blvd.), 버질 중학교(152 N. Vermont Ave.) 등이다. 집에서 가까운 투표소 정보는 가주정부 선거관련 웹사이트(sos.ca.gov/elections/polling-pla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 기사 A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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