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창사 40주년 특선-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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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창사 40주년 특선-아이슬란드+ 그린란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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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북대서양 섬나라 경험 환상코스

"격이 다른 크루즈 여행과 랜드 투어"

8월 20일 출발 9월 2일 컴백 12박13일



US아주투어가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 오는 8월 20일 출발해 9월 2일 컴백하는 12박13일, 아이슬란드 크루즈 여행과 그린란드 투어다. 


전 세계 5대양 6대주 바다 위에는 365일 쉬지 않고 순항하는 크루즈가 다닌다. 크루즈는 한마디로 움직이는 리조트다. 크루즈 여행의 맛은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선실부터 레스토랑, 수영장, 피트니스, 공연장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크루즈여행엔 특별한 10만톤급 노르웨지언스타가 뜬다. 승무원 수 1031명, 탑승객 2350명의 대형 크루즈선이다.


아이슬란드+그린란드 크루즈여행은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지역인 북대서양의 섬나라를 돌아보는 환상적인 코스다. 아이슬란드는 노르웨이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나라다. 수도는 레이캬비크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국가는 남동쪽으로 800km쯤 떨어진 스코틀랜드이다. 이 섬나라의 4800km 이상 되는 울퉁불퉁한 해안선은 북쪽으로 그린란드해와 북극권, 동쪽으로 노르웨이해, 남쪽과 서쪽으로 대서양, 북서쪽으로 덴마크해협(320km 정도 되는 이 해협에 의하여 이 섬나라는 그린란드와 분리됨)과 접한다.


첫날 도착하는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37만명이며, 인구 증가율이 전혀 없는 도시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는 전국적으로 250여 온천이 있는데, 이들은 아이슬란드의 주요 천연자원들 중의 하나이다. 레이캬비크는 근처의 지열온천에서 파이프로 공급되는 뜨거운 물을 이용해 난방을 한다. 여행 중엔 세계 최대의 온천호수 불루라군에서 진흙 온천으로 피로를 푼다.


둘째 날 저녁부터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스네필스네스반도 투어와 아이슬란드 랜드마크인 폭포를 관광한다. 셋째 날에는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선상에서 브로드웨이쇼와 아이스쇼, 아쿠아틱쇼, 뮤지컬 관람을 하며 크루즈 안에서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최고급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린란드로 이동 후에도 여러 관광지를 둘러본다. 그린란드는 전국토의 2/3 이상이 북대서양의 북극권 안에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캐나다의 엘즈미어섬으로부터 북쪽으로 26km 떨어진 곳에 있다. 그린란드의 가장 중요한 자연적 특징은 남극대륙의 빙상 다음으로 큰 거대한 빙상이다. 면적이 그린란드 총 육지면적의 약 85%에 해당한다. 그린란드에 입항하여 빠질 수 없는 그린대학과 박물관도 관광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엔 아주투어가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레이캬비크에서 하선한 후 Jokulsalon으로 이동해 수륙양용차로 빙하지대의 라군관광을 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얼음행성 촬영지인 스피니스펠요쿨 관광은 그린란드 

크루즈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곳이다. 이번 관광상품의 가격은 1인 6499달러이며 오는 5월 3일까지 예약 시엔 얼리버드 특별요금 5999달러가 적용된다. 문의 (213) 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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