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유럽 9개국 크루즈 여름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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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유럽 9개국 크루즈 여름 대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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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독일·영국 등 동화 속 나라 

7월 14~26일까지 NCL크루즈 탑승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안전한 여행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동화 속 여행, 유럽 9개국 크루즈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관광객을 모집한다. 덴마크-독일-스웨덴-노르웨이-영국-스코트렌드- 네덜란드-벨기에-프랑스로 이어질 13일간의 여행은 오는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NCL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름여행의 대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도시로 거듭난 덴마크의 코펜하겐,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 촬영 배경지였고 베를린의 랜드마크 승전기념탑 중심 시가지 쿠담거리, 포츠담어 로터리, 통일 독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성문, 베를린 장벽 박물관섬이라 불리는 인젤뮤지엄거리 등을 관광할수 있는 독일의 베를린, 스웨덴의 두 번째로 큰 도시, 고테보리. 고테보리는 스웨덴의 북쪽에 있으며,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스웨덴의 스톡홀름을 이어주는 기차노선 상에 있어 교통의 중심지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은 목가적인 강가, 서민들의 삶과 예술의 공간으로 유명하다. 


해가지지 않는 녹지도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는 오슬로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노벨평화상 수상지이자 근대 노르웨이 미술가들의 유명한 벽화가 있는 시청사, 역사와 문화의 중심거리 칼요한슨 거리와 왕궁,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공원, 북극탐험과 남극정복에 쓰인 배 '프람호'를 복원해 놓은 프람호박물관등을 관광하게 되며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크리스티안산드에서는 네오 고딕양식의 크리스티안산드 대성당 관광과 1800년부터 오늘날까지의 노르웨이 예술품을 전시하는 쇠를란데츠 박물관 등을 볼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작고 언덕이 많은 수도인 에든버러는 중세 구 시가지와 정원과 신고전주의 건물들이 있는 우아한 도시를 방문하게 되며, 세계 최대 영토를 가졌던 강대국의 면모를 보여 주는 영국에서는 버킹엄궁전, 웨스트민스터사원, 국회의사당, 빅벤 런던아이, 세계 최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대영박물관, 영국 왕실의 공식 거주지 윈저성 등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을 볼수 있다. 풍차의 마을 네덜란드의 암스텔담과 북유럽의 베니스운하의 도시 벨기에의 로맨틱 도시 브뤼헤, 프랑스의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한 마법의 성이라 불리는 몽생미셸수도원까지 이렇게 다양하고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크루즈의 가장 적절한 예약시기는 5~6개월 전에 해야 좋은 위치의 방을 선정받을 수 있다. 

문의 (213) 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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