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영훈 목사 초청 한미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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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영훈 목사 초청 한미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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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한자리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미주성시화 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목사)는 지난 20일 샘커뮤니티교회(샘신목사)에서 정기 총회를 갖고  지난 해를 결산하고 올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진유철 목사는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길을 찾자며 올해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예배후 진행된 회무처리는 송정명 목사가 진행했다. 2023년 결산과 사업보고, 2024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올해 성시화운동본부의 다양한 사업 중에는 특히 기도회가 많다. 오는 3월 3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초청한 한미연합기도회를 개최하며  5월 2일 국가기도의날 기도대회를 주관하고, 10월엔 다민족기도대회를 공동주관한다.

특히 3월 3일 오후 6시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목사)에서 열리는 한미연합기도회는 지난해부터 준비한 기도회다. 혼란한 시국과 세계정세, 여러 전쟁 그리고 한미 양국은 물론 약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선거를 염두에 두고 드리는 기도회다. 본 기도회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성시화 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를 보면 기도가 절로 나온다. 기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남가주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강훈 종교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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