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과 반크 등이 공동주최하는 ‘2024 국가브랜드업 전시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이길에서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700만 재외동포 우리가 대한민국'으로 한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재외동포들이 거주하는 각국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을 추진하는 등 한국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전시회는 27일까지 열린다. 이기철(뒷줄 왼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