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최 LAPD 경찰국장 취임 축하 총영사 관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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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최 LAPD 경찰국장 취임 축하 총영사 관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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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창설 155년만에 한인으론 첫 경찰국장에 오른 도미니크 최 국장을 축하하는 만찬자리가 지난 20일 LA총영사 관저에서 있었다. 행사에는 김영완 총영사를 비롯, 이달 말 LAPD 경찰국장에서 은퇴하는 마이클 무어, 애런 폰세 올림픽경찰서장 , 올림픽경찰서 후원회(OBA) 멤버, LA한인상공회의소 하기환 전 회장, 민주평통 강일한 미주부의장 등 15명 정도가 모여 최 국장의 취임과 무어 국장의 영예로운 은퇴를 축하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LAPD 임시국장(Interim Chief)으로 '별 4개'를 달고 오는 3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최 국장이 향후 경찰국장에는 지원하지 않고 올 가을 새 국장이 임명되면 다시 수석부국장(별 셋)으로 돌아가 경찰업무를 계속하게 된다는 내용도 새롭게 소개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LAPD 대니 차우 공보관, 크리스틴 정 OBA 회장, 도미니크 최 국장, 김영완 총영사, 마이클 무어 국장, 애니 카 여 OBA 이사, 강경한 경찰영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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