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민 의원, 주정부 내 OLA 신설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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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민 의원, 주정부 내 OLA 신설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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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미숙 주민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사진> 37지구 가주상원의원이 주 상원에서 가주보건서비국(CalHHS) 내 '언어 액세스 오피스(OLA)'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SB1078)을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OLA는 CalHHS 산하 부처들의 언어 액세스 플랜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 코디네이션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OLA는 영어가 미숙한 주민들이 주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헬스케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다중언어 허브 역할도 하게 된다.

민 의원은 “많은 영어미숙 주민들이 주정부의 랭귀지 서비스를 받지 못해 헬스케어 관련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OLA가 신설되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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