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목요일마다…1달러 이상 주문 시

맥도날드가 자사 앱(McDonald's App)을 사용하는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을 위해 2월과 3월 목요일에 무료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고 KTLA5가 지난 16일 보도했다. 

사용자들은 앱의 'Deal Days'에서 최소 1달러 이상 구매하면 무료 음식을 얻을 수 있다. Deal Days 첫날인 지난 15일엔 무료 더블 치즈버거를 얻을 수 있었으며, 오는 22일엔 계란을 곁들인 소시지 맥머핀, 29일 빅맥, 3월 7일 해피밀, 3월 14일 계란을 곁들인 소시지 맥머핀, 3월 21일 치킨너겟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캘리포니아주 앱 사용자가 '모바일 주문 & 페이'를 이용해 10달러 이상 주문하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5달러 이상 주문 시에는 무료 배달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앱 사용자들은 3월 29일까지 금요일마다 피시샌드위치를 2.50달러에 주문할 수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