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아가씨곱창, 뉴욕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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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가씨곱창, 뉴욕에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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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의 아가씨곱창/ 아가씨곱창 인스타그램 


BTS추천 유명맨해턴 20일 오픈 


LA한인타운의 인기 바비큐 식당 중 하나인 ‘아가씨곱창’이 뉴욕에 진출한다. 

식당전문 사이트 ‘이터’에 따르면 오는 20일 뉴욕 맨해턴 옛 ‘백정’식당자리(1 E 32nd St, )에 ‘아가씨 곱창’첫 뉴욕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새 매장은 2개층에 30여개의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주 7일 영업을 한다. LA아가씨곱창은 2021년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의 멤버 중 한 명인 진(본명 김석진)이 ‘LA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추천하면서 K팝 팬들의 성지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한편 뉴욕 아가씨곱창의 오너이며 올 초까지 뉴욕의 백정 식당을 운영했던 바비 곽씨와 조셉 고씨는 “백정이 문을 닫은 것은 사업 부진 때문이 아니다”라며 “올 가을 옛 매장에서 한 블럭 떨어진 곳에 ‘백정 블랙’이라는 상호로 새롭게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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