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데어 사이드-바이-사이드 냉장고 38만여대 리콜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프리지데어 사이드-바이-사이드 냉장고 38만여대 리콜

웹마스터

플라스틱 조각 아이스버켓에

떨어져 위험 초래 가능성


프리지데어(Frigidaire) 브랜드 냉장고 38만3000대가 아이스버켓에 플라스틱 조각이 빠질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됐다.

11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국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프리지데어 사이드-바이-사이드 냉장고<사진> 12개 모델이 아이스버켓 부품이 부서지면서 버켓 안으로 떨어질 수 있어 소비자 안전을 위해 해당 제품들을 리콜했다고 밝혔다. 프리지데어의 모기업 일렉트로럭스는 13일 현재까지 플라스틱 조각이 아이스버켓에 빠졌다는 신고를 총 343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지데어 냉장고 소유자들은웹사이트(www.frigidaire.com/en/frigidaire-recall-information)에 들어가 자신이 보유한 냉장고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

0bea296b90dc97e163e7936cba5e823e_1707928898_148.jpg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