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열차에 몸 던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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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05 14:45
몬로비아 철로에서 시신 발견
40대 한인남성이 달려오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몬로비아 시내 1700블록 머틀 애비뉴에 위치한 철로에서 김성호(49)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체 부검 결과 사인은 심한 외상으로 밝혀졌으며, 김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검시국은 전했다. 자살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