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민주평통자문위원들의 모임인 일사회(회장 박철웅) 신년하례식이 지난 23일 용수산에서 있었다. 참석자들은 청용의 새해를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창립취지를 잃지 않고 동포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LA총영사관 황성원 재외선거관을 초청, 선거인 등록과 재외선거법에 관한 해석 등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임에 참석한 멤버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일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