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구)가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 신년하례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겸한 이날 자리에는 OC상의 멤버들과 김영완 LA 총영사,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짐구 회장의 신년인사와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2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10시에 '스몰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4주 연속 강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선 3회는 줌강연으로, 마지막 28일엔 부에나파크 OC사무처에서 대면으로 수료증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신례하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OC한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