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정기영)가 지난 6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새해 시무식을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산타클라라노인회를 출범시킨 남중대 회장을 북부지부장, 오렌지카운티카운티 시니어센터의 노인복지사업을 발전시킨 김가등 회장을 남부지부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이정희, 박용운, 서영민씨를 이사로 영입하고 오는 3월 25일부터 11박12일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 여행을 실시할 것도 발표했다.  정기영(첫 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과 회의 참석자들이 '(새해에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