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믿음 회복, 교회에 새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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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믿음 회복, 교회에 새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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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플로리다에서 열린 한미연회비전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미연회 비전 컨퍼런스' 성료

46개 교회 목회자· 성도 140명 참석 

 

글로벌감리교회의 ‘한미연회 비전컨퍼런스’가 지난달 4~6일 플로리다 탬파한인감리교회와 하이야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리셋’(Re:Set(Restoration, Euangelion, Scripture, Empowerment,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46개 교회가 등록했으며 목회자와 평신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미연회 임시의장인 고한승 목사는 "이번 행사는 성경적 믿음을 회복하고 교회에 새로운 소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같은 비전과 믿음으로 함께하는 신앙의 동지들이 있음을 확인하고 격려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흘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세션, 주제별 토론 외에도  연합감리교단인 UMC 탈퇴 과정과  GMC 교단 가입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는 5월6~9일에는 달라스중앙감리교회에서 정기 연회로 모이게 된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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