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기내 서비스 와인 新2종 선봬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경제
로컬뉴스

에어프레미아, 기내 서비스 와인 新2종 선봬

웹마스터

에어프레미아가 공개한 와인 2종. /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와인 2종 교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1일부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 제공하던 와인 2종을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와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1년 반 만에 새로운 와인으로 변경하는 셈이다.


새롭게 선정된 화이트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미디엄 와인이며, 레드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산의 풀바디 와인으로 세련된 탄닌(떫은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과 화이트와인 2700병이 소비될 정도로 와인의 인기가 높다"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