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뉴스타부동산그룹 송년모임 및 연말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타부동산그룹

120여명 참석, 희망한 2024년 다짐

우수 에이전트 및 지사 등에 상장 및 상패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은 지난 21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2023년 송년모임과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니 남 회장, 서지오 성 사장, 명예부회장, 에이전트, 그레이스 유 10지구 LA시의원 후보 등 120여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을 것을 다짐했다. 

제니 남 회장은 “꾸준한 광고와 파밍으로 평소에 준비를 해서 어떤 시기가 찾아와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변함 없이 배우는 일에 즐겁고 최선을 다해 좋은 기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에이전트 및 지사 등 총 18개 부문에서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됐으며 2023년 베스트팀 1등에는 풀러튼 알렉스 장&amp·리사 장, 2등에는 로랜하이츠 브라이언 양&amp·애나 양, 3등에는 발렌시아 조셉 리&amp·제인 김 부부팀, 최우수 개인수상은 1등 LA케네스 김, 2등 풀러튼 케빈 리, 3등 풀러튼 영민 박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