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전문가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최고 리스크관리 책임자(CRO)로 캐띠 박<사진> 전무를 새로 영입했다.

박 전무는 25년의 은행경험과 함께 크레딧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BSA 등 다양한 분야의 리스크관리 전문가이다. 박 전무는 뱅크오브호프 재직 당시 각 사업부의 모든 리스크 활동을 감독하는 최고 리스크관리 부책임자(Deputy of CRO)로 근무했다. 

박 전무는 “디지털 금융거래가 활발해진 만큼 무엇보다 잠재위험을 식별하고 대처하는 통제노력이 중요하다”며”올바른 내부통제 문화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은행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홍 행장은 “박 신임전무는 여러 리저널 및 커뮤니티 은행에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한 베테런”이라며 “올바른 리스크제도 확립을 통해 은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