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아리문 무림궁 총재, '한미교류 무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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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아리문 무림궁 총재, '한미교류 무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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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LA 무림궁 중앙본관 2층 회의실에서는 ‘제20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서 '한미교류 무예대상'을 수상한 '무림궁' 쥴리 아리문 총재에 대한 상장과 상패 전달식이 있었다. 쥴리 총재는 앞서 지난 11일 스포츠닷컴(주)가 주최하고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 참석하지 못해 이날 상을 전수받았다. 전달식은 스포츠닷컴의 엄원지 회장이 했다. 행사에는 30여 명의 기독교계, 무술계,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쥴리 총재의 수상을 축하했다. 쥴리 총재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1979년 도미해 태권도와 한·중 전통무술의 강점과 장점을 합한 무술을 발전시켜 무림궁을 창립했다. 현재 LA 한인타운에 무림궁 무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쥴리(두번째 줄 한복 여성) 총재와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무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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