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해외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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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해외 한글학교 교사 학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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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이버대와 협력 체계적 교육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해외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학위과정은 한국 내 7개 사이버대학과 협력해 한글학교 교사들이 지리적*시간적 제약을 받지않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들은 학위과정 3학년으로 편입해 수학하게 되며 2년간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사이버대들은 내년 1월10일까지 입학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재외동포청은 자체 기준에 따라 학위과정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협력 사이버대는 고려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세종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tudy.korean.net)을 참조하면 된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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