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맞춤 메디케어' 아스티바헬스, LA한인타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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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맞춤 메디케어' 아스티바헬스, LA한인타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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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왼쪽에서 두 번째) 연방 하원의원과 아스티바헬스 경영진이 지난 16일 올림픽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에서 개최된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주진희 기자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3층에 

LA 액티비티센터 개장

응우옌 CEO "고품질 의료모델 제공"



시니어 메디케어 플랜인 '아스티바헬스(astiva HEALTH)'가 LA한인타운에 첫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아스티바헬스는 지난 2021년 오렌지카운티(OC)와 샌디에이고 등 남가주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내년부터 북가주를 비롯해 텍사스, 버니지아 등 지점을 확장하며 인종과 관계없이 다양한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스티바헬스는 지난 16일 한인타운 웨스턴과 올림픽 길에 있는 코리아타운 갤러리아(3250 W Olympic Blvd #300A) 3층에 LA 액티비티센터 개장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닥터이자 CEO인 트리 응우옌과 정문섭 아스티바헬스 서포터 등 주요 경영진 및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스티바헬스가 한인타운에 거점을 만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트리 응우옌 CEO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 및 삶의 환경에 따라 시민들에게 필요한 보험과 혜택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자 사명"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응우옌 CEO는  "인종 및 국적과 관계 없이 시니어 회원분들과 의사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접근이 쉬운 것은 물론, 고품질의 의료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호천사보험의 구영순 에이전트는 "지역사회 기반의 메디케어 플랜을 제공하는 아스티바헬스는 올해 한인 회원 각각의 개인화된 요구사항에 맞춰 종합 혜택 패키지 등을 기획, 실천해 왔다"며 "덕분에 톱 에이전트라는 성과를 얻을 정도로,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스티바헬스는 다국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의료에 대한 신뢰성, 문화적 이해, 필요한 혜택 보장까지 우수하다"며 "많은 한인들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티바헬스는 센터메디컬그룹, 한미메디컬그룹, 서울메디칼그룹 등 최고 수준의 의료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문의 (866) 688-9021.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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